[후기이유식] 크랩케이크 만들기 / 아기 밥케이크 / 게살 이유식

후기이유식 아침으로 게살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먹일 수 있는 이유식을 만들었다.

지금은 완료기이유식과 유아식 사이의 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여러 가지 반찬을 주는 것보다

빵이나 밥으로 한 끼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챙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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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유식] 크랩케이크 만들기 / 아기 밥케이크 / 게살 이유식

 

[후기이유식] 게살 큐브 만드는법 (tistory.com)

[후기이유식] 게살 큐브 만드는법

 

만들어둔 게살 큐브를 다 써서 냉동실에 있는 게살을 익혀주었다.

세끼 분량의 게살을 끓는 물에 충분히 익혀준다.

 

 

 

 

양파 당근 애호박 등 야채를 넣어주고

버섯과 멸치도 넣어주었다.

유아식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만들어둔 큐브를 소진하는 중이다.

 

 

 

 

 

잘 익힌 게살은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준다.

 

 

 

 

 

양이 많아서 20g씩 세 개의 큐브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게살과 달걀 두 개를 넣고 세끼분량의 밥을 넣어준다.

쌀가루를 넣어주어도 된다.

아직 계란테스트를 하지 않았으면 생략해 주어도 되고

노른자만 먹일 수 있으면 노른자만 넣어주고 물로 농도를 맞춰준다.

채수를 사용해 주어도 된다.

 

 

 

 

 

 

 

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준다.

너무 되직하면 물을 추가해 주면 된다.

아직 이유식을 묽게 먹는 아기면 물이나 채수를 더 넣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게 좋다.

 

 

 

 

 

내열용기에 반죽을 담아준다.

양이 많아서 두 개로 나누어주었다.

지금 이 정도양은 세끼분량이다.

 

 

 

 

 

비닐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을 내주었다.

 

 

 

 

진밥보다는 어른들이 먹는 그냥 쌀밥을 잘 먹는 별이에게는

딱 맞는 식감이었다.

농도는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 농도로 조절해 주면 된다.

바로 먹이지 않는다면 소분해서 냉장보관을 해주고

남은 건 냉동실에 보관을 해주면 된다.

 

 

 

 

 

잘 익을 크랩밥케이크를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아침에 간단하게 먹일 수 있는 크랩케이크 완성!!

남은 크랩케이크는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해주었다.

먹이기 하루 전 냉장고로 옮겨서 냉장해동을 해준 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서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