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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별이 간식

오트밀 건포도쿠키 만들기/아기간식 오트밀빵

by 스마트폰 꿀정보통!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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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포도 이유식을 하고 많이 남아있는 건포도로

아기 간식을 만들었다.

오트밀과 쌀가루를 사용해서 빵을 만들었는데

물 양을 적게 잡아서 빵과 쿠키 그 사이 어딘가쯤의 간식이 만들어졌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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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아주 간단하다.

 

 

건포도 15g

달걀 1개(사용하지 않아도 됨)

오트밀가루 40g

쌀가루 10g

물 또는 분유나 우유(양에 따라서 식감이 달라짐)

 

 

 

 

 

오트밀-건포도-쿠키-아기간식-오트밀빵

건포도는 너무 딱딱해서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불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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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입자의 오트밀가루가 없어서 퀵오트밀을 믹서기로 갈아주었다.

 

 

 

 

 

베이비무브 믹서기로 3단계로 맞춰준 후 곱게 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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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가루와 쌀가루 달걀 하나를 넣어준다.

아직 달걀테스트를 하지 않은 아기라면 달걀은 넣지 않아도 된다.

믹서기에 바로 넣어도 되는데 건포도를 다져주기 위해서

볼에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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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져지지 않고 씹히는 맛이 있게 대충대충 갈아준다.

 

 

 

 

 

 

오트밀-건포도-쿠키-아기간식-오트밀빵

재료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주었다.

분유나 우유를 넣으면 더 고소하다.

물의 양은 농도를 보면서 추가해 주면 되는데

약간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있게 나는 약간만 넣어서

걸쭉한 농도로 맞춰주었다.

아직 어린 아기라면 묽게 반죽을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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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머핀틀에 넣어주었다.

내열용기에 넣거나 이유식 큐브를 사용해도 되는데

반죽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익히면서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주어야 한다.

 

 

 

 

오트밀-건포도-쿠키-아기간식-오트밀빵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주었다.

반죽이 묽으면 넘칠 수 있으니 1분씩 끊어서 익혀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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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트밀 건포도 쿠키(?!)가 와성이 되었다.

식감은 쿠키와 떡 중간이었다.

묽기를 조절하면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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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잡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목에 걸릴 수 있으니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먹는 걸 지켜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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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탐색을 먼저 한다 :)

처음 보는 것을 주면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탐색을 하다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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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니 네 개와 아랫니 두 개로 끊어가면서 잘 먹어주었다.

오트밀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오트밀포리지나 간식으로 자주 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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