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머핀 만들기 전자렌지 2분 / 환절기 기관지에 좋은 아기 간식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어서 오늘은 환절기 기관지에 좋은

귤로 머핀을 만들어보았다.

세끼 중 한끼정도는 자기 주도 이유식중이라 머핀도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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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아주 간단하다.

귤 두개
쌀가루 80g
계란 1개
머핀틀 또는 큐브

귤머핀 만들기 전자렌지 2분 / 환절기 기관지에 좋은 아기 간식

 

귤은 초록마을에서 아기 간식으로 주려고 구매를 했다.

그냥 과일로 줄 때는 실 같은 하얀 부분까지 모두 까고 반 나눠주는데

오늘은 다 갈아줄 거라 껍질만 까주었다.

귤 두 개를 믹서기에 넣어준다.

 

 

 

 

 

 

초기쌀가루 80g을 넣어준다.

쌀가루도 아기 간식을 만들어주거나 밥볼을 만들 때 넣으려고

초록마을에서 구매를 했다.

쌀가루대신 오트밀가루를 넣어주어도 된다.

 

 

 

 

 

 

 

 

 

 

계란하나를 넣어준다.

노른자테스트만 했으면 노른자만 넣어주어도 되고

달걀 테스트를 하지 못했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재료를 다 넣고 믹서기로 잘 갈아준다.

베이비무브 3단계로 갈아주었다.

 

 

 

 

 

 

 

 

 

 

 

잘 갈아진 재료들을 머핀틀에 넣어준다.

너무 꽉 차게 넣으면 익히는 도중에 넘칠 수 있으니

약간 여유 있게 넣어준다.

머핀틀이 없으면 이유식 큐브를 사용해도 된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설정을 해주었다.

보고 있다가 넘칠 것 같으면 정지를 시키고 끊어서 익혀준다.

 

 

 

 

 

 

잘 익었나 젓가락으로 찔러보았다.

젓가락에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되는데 반죽이 약간 묻어 나와서

30초 더 돌려주었다.

총 2분 돌려주었다.

 

 

 

 

 

 

촉촉하고 쫀득쫀득한 귤머핀이 완성됐다 :)

 

 

 

 

 

 

 

 

머핀은 아기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별이가 쥐고 먹을 수 있게 잘라주었다.

 

 

 

 

 

 

 

 

처음에는 만지면서 탐색을 한다.

모든 음식을 일단 만져보고 탐색을 하다가 먹는다.

냠냠 오늘도 아주 잘 먹어준다.

처음에는 작게 떼어서 맛을 보게 하고 나중에는 손에 쥐고 먹을 수 있게 주었다.

 

후기 이유식에 쓰던 건포도도 있는데 그걸로도 한번 만들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