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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별이 이유식

미니새송이버섯 후기 토핑이유식

by 스마트폰 꿀정보통!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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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에서 새송이버섯을 먹였었는데 후기이유식으로 넘어오고

식단에 새송이버섯이 있어서 미니새송이버섯을 사용해서 후기 토핑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큐브로 만들기로 했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새송이버섯 200g으로 30g씩 약 여섯 개 정도의 큐브가 나오는데

식단을 참고하면서 필요한 개수를 보고 구매하면 된다.


 

새송이버섯의 영양 및 효능

 
대부분의 버섯은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가 없거나 매우 적은 데 비하여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일반 버섯에 주로 함유된 비타민B1과 B2, 나이아신 등은 검출되지 않지만,
다른 버섯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악성빈혈 치유인자로 알려진 비타민B12도 미량 함유되어 있다.
칼슘과 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무기질의 함량도 다른 버섯에 비하여 매우 높다.

 

 
 
 
 

 

 

 

새송이버섯 고르는 법

대와 갓의 구분이 확실하고, 대가 굵으면서 곧으며, 갓의 끝부분이 두껍고 짙은 황토색으로

대 부분이 촉촉하면서 단단하며, 버섯 자체의 수분이 적고

갓 밑부분이 노랗게 변색되지 않은 것이 좋은 버섯이다.

 

 

 

 

 

 

 

 

 

 

새송이버섯 손질법

 
물로 씻을 경우 새송이버섯의 좋은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월로 겉 부분만 닦아서 사용하거나 흐르는 물에 간단하게 세척하는 게 좋다.
하지만 아기가 먹는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땐 깨끗하게 세척 후 사용했다.
 
 
 
 
 
 
 
 
 
 
 

새송이버섯 보관방법

 
버섯 자체에 수분이 많이 들어있고,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을 잘해야 한다.
물기가 있다면 닦아주고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오래간다.
보관기간이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섭취를 해야 한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버섯은 키친타월이나 거즈로 닦아서 바로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아기가 먹을 음식이라 먼지나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기 위해

흐르는 물로 빠르게 씻어주었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익힌 후 다져주어도 되는데 오늘은 팬에 볶아서 익힐 거라

미리 다져주었다.

찜기에 쪄주거나 팬에 볶아주어도 된다.

아래의 링크는 베이비무브를 사용해서 새송이버섯큐브를 만든 건데

입자크기만 조절하면 후기이유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중기이유식] 새송이버섯 큐브 만드는 방법/새송이버섯이유식/베이비무브사용 (tistory.com)

 

[중기이유식] 새송이버섯 큐브 만드는 방법/새송이버섯이유식/베이비무브사용

오늘은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먹을 수 있는 새송이버섯 큐브를 만들었다. 죽 이유식을 하게 되면 다져서 생으로 큐브에 보관하고 하나씩 꺼내서 사용해도 되는데, 별이는 죽이유식과 토핑이유식

kimstar1021.tistory.com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베이비무브 오른쪽에 있는 믹서기에 미니새송이버섯을 넣고

1단계로 맞춰주었다.

손으로 직접 다져서 입자크기를 조절해도 되지만

소중한 손목을 위해 살짝 갈아 준 후 칼로 나머지를 다져주었다.

 

 

 

 

 

 

 

 

 

 

 

 

짧게 짧게 끊어가면서 갈아준다.

후기이유식으로 넘어오면서 입자의 크기를 높이는 중인데

아기가 큰 입자를 잘 먹지 못하면 천천히 늘려주어도 된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믹서기로 대충 갈아준 새송이버섯은 칼로 더 다져주었다.

중간중간 큰 입자도 보이는데 버섯은 구역질을 많이 할 수 있으니

아기가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다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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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버섯을 넣고 중 약불로 익혀준다.

버섯을 익힐 때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버섯만 넣고 익혀주었다.

 

 

 

 

 

 

 

 

 

익히다 보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오는데 

그 수분과 함께 잘 볶아준다.

 

 

 

 

 

 

 

거의 다 익어가면 죽 같은 느낌으로 끈적끈적해진다.

너무 묽지 않게 농도를 보며 잘 익혀준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30g씩 미니새송이버섯큐브 여섯 개와 20g한개가 나왔다.

보통은 죽 이유식을 할 때엔 30g 정도를 넣고,
토핑이유식을 할 때엔 20g 정도씩 먹인다고 하는데

아기마다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소분할 땐 엄마가 양을 조절해서 넣어주면 된다.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큐브 뚜껑을 닫고 날짜와 재료이름을 적은 후 냉동보관을 하면 된다.
하루정도 얼린 큐브는 지퍼팩이나 랩으로 싸서 냉동보관한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큐브는 소화기가 약한 아기들이 먹는 재료라
2주 안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3~4주까지도 괜찮다 :)

 

 

 

 

 

 

 

 

새송이버섯과 궁합이 좋은 재료

 
버터, 부추, 달걀, 돼지고기, 연어등.
소고기 
버섯에 식이섬유는 소고기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준다.
 
 
 
 
 
 
 
 
 
 
 

새송이버섯이 들어간 토핑이유식 먹어보기

 

미니새송이버섯-후기-토핑이유식

이유식을 먹이기 하루 전 이렇게 냉동된 재료들을 식판이나
이유식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해준 후 
레인지나 찜기에 넣고 데워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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