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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별이 이유식

[후기이유식] 느타리버섯 큐브/ 느타리버섯 토핑이유식

by 스마트폰 꿀정보통!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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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생후 6개월 이후 먹일 수 있다.

많은 버섯 종류를 먹어보았는데 느타리버섯은 처음이라

입자감이 있게 만들지 않고 곱게 갈아주었다.

버섯종류는 익혀도 질긴감이 있기 때문에 아기가 먹을 수 있는

입자감으로 만들어주는게 좋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초록마을에서 무농약 맛타리버섯을 구매했다.

느타리버섯이 공식 명칭이고 맛타리버섯은 유통을 위해 만든

상품명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즉 맛타리나 느타리나 같은 버섯이다.

어떤 것을 구매해도 상관없다 :)


느타리버섯의 영양 및 효능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로리는 100g당 25kcal 정도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느타리버섯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 촉진은 돕는다.

또한 베타글루칸, 칼륨, 효모, 에르고스테롤 등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외부로부터의 세균유입을 막아주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이다.

갈산, 클로로겐산, 나린제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암, 노화를 억제해 준다.

 

 

 

 

 

 

 

 

 

느타리버섯 고르는 법

 

갓의 표면이 회색빛이 도는 것이 좋다.

갓 뒷면에 빗살 무늬가 뭉개지지 않고 선명하면서 흰빛을 띠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 손질법

 

물에 가볍게 씻어 소금물에 데치고 찬물로 헹군 후 물기를 짜내어

결대로 찢어서 사용한다.

볶음이나 찌개에 많이 넣는다.

이유식 재료로 쓸 때는 물에 씻어주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잘라

찜기에 찌거나 팬에 볶아주면 된다.

 

 

 

 

 

 

 

느타리버섯 보관방법

 

냉동실에 소분해 두고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오래 두게 되면 수분이 생겨 얼음이 생기거나

얼었다 녹으면서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게 좋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170g 정도의 느타리버섯을 준비했다.

총 30g씩 네 개와 15g 정도의 큐브가 나왔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지저분한 부분만 잘라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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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물에 씻는 게 아니라고 하지만 먼지가 있을 수 있어서

물에 가볍게 세척해 주었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질식의 위험이 있는 버섯종류는 잘게 다져서 먹이고 있다.

버섯은 익히기 전 먼저 다져주는 게 입자조절하기가 쉬운데

다지기를 사용하거나 직접 칼로 다져주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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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이는 재료고 곱게 다져주기 위해서 베이비무브믹서기를 사용해서 갈아주었다.

1단계로 갈아주게 되면 입자가 좀 더 커 기진하지만 믹서기의 특성상

곱게 갈리기 때문에 입자를 크게 먹이고 싶으면 직접 다져주는 게 좋다.

 

 

 

 

 

 

 

 

짧게 끊어가면서 갈아주었다.

수분이 없어서 잘 갈리지 않아서 물을 조금 추가해서 갈아주었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짧게 끊어가면서 다져주었기 때문에 큰 입자도 있는데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어서 더 갈아주지는 않았다.

큰 입자를 먹기 힘들어하는 아기들은 좀 더 작게 갈아주어도 된다.

 

 

 

 

 

 

 

 

느타리버섯-큐브-만들기-느타리버섯이유식

찜기를 사용해서 쪄주어도 되고 끓는 물에 데치고나 마른 팬에 볶아주어도 된다.

끓는 물에서는 10~15분 정도 찜기에서는 20분 정도 

팬으로 볶을 때는 7~8분 정도 볶아주었다.

느타리버섯의 양에 따라서 시간은 조절해 주면 된다.

 

 

 

 

 

 

 

 

 

 

마른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버섯만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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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다 보면 버섯에서 많은 양의 수분이 나오는데

아까 갈아주면서 물을 추가했기 때문에 더 수분이 많다.

 

 

 

 

 

 

 

 

 

골고루 익을 수 있게 저어가면서 익혀준다.

수분이 거의 다 날아갈 때까지 익혀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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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에 얼리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수분은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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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g씩 네 개와 15g 큐브 하나가 나왔다.

보통은 죽 이유식을 할 때엔 30g씩 재료를 넣어주고,
토핑이유식을 할 때엔 10~20g 정도씩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하지만 잘 먹는 아기들은 토핑양을 더 늘려도 된다.
아기가 먹는 양에 따라서 엄마가 토핑의 양이나 베이스죽의 양을 늘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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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뚜껑에 날짜와 이름 그리고 큐브 1개의 용량을 적어서 냉동실에 하루정도 얼려준다.

별이는 거의 30g으로 큐브를 만들고 먹이기 때문에 따로 적어두지는 않았다.

 

하루정도 얼려둔 재료는 큐브에서 빼낸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날짜와 이름을 적고 보관하면 된다.
보통의 큐브들은 완전 밀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관용도로 사용하면 안 되고 얼리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만든 큐브는 2주 안에 사용을 권장하는데
3~4주까지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면역력이나 위장이 약한 아기들이 먹을 음식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진해 주는 게 좋다.

 

 

 

 

 

 

 

 

느타리버섯과 궁합이 좋은 재료

 

계란, 돼지고기, 퀴노아, 연어, 양파 등

 

 

 

 

 

 

 

 

 

느타리버섯이 들어간 토핑이유식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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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먹이기 하루 전 이렇게 냉동된 재료들을 식판이나
이유식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해준 후 
레인지나 찜기에 넣고 데워주면 된다.

후기 이유식중이라 애호박 같은 재료는 입자를 크게 해서 먹이고 있다.

손에 쥘 수 있게 핑거푸드로 만들어주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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