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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별이 이유식

[아기 이유식, 간식] 냄비로 후다닥 토핑이유식 사과큐브 만들어보기, 사과퓌레 만들기/ 냄비사용

by 스마트폰 꿀정보통!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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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기이유식부터 첫 과일로 먹을 수 있는 사과큐브를 만들어보았다.

첫 과일로 생과일로 줘도 되지만 별이는 사과퓨레로 먹이고 있다.

처음에 핑거푸드로 잘라서 주었는데 잇몸으로 끊어먹어서 목에 걸린 적이 있어서

쫄보 엄마는 당분간은 퓨레로 줄 예정이다.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핑거푸드 도전!!

 

 

 

 


 

 

 

 

 

사과의 영양 및 효능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또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 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킨다.

사과에 함유된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 준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사과 보관방법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1ℓ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가 둔다.

 

 

 

 

[아기 이유식, 간식] 냄비로 후다닥 토핑이유식 사과큐브 만들어보기, 사과퓌레 만들기/ 냄비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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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껍질을 까기 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사과를 깎으면서 잔류 농약이나 먼지가 묻기 때문에 나는 리노베라 칼슘파우더를

물에 풀어서 10분 정도 담가두었다.

10분 후 잔류농약과 먼지들이 둥둥 떠다니는 게 보인다.

그냥 물로만 씻으면 다 씻겨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꼭!! 세척을 잘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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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에 쓸 사과와 간식으로 먹일 퓨레를 만들기 위해서 사과 두 개를 준비했다.

깨끗하게 씻은 사과는 필러나 과도로 껍질을 벗겨준다.

 

오늘은 냄비로 익힌 후 큐브를 만들어보았다 :)

베이비무브와 냄비 이유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냄비 이유식은 불 앞에 계속 있으면서 확인을 해야 하고,

베이비무브는 타이머만 맞춰놓으면 계속 확인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게 두 가지 방법의 차이점이다.

오늘은 덥지만 휘리릭 하고 쉬고 싶어서 냄비로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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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넣고 냄비에 물을 채운다.

오늘도 생각보다 양이 많다..... ^_^; 

사과가 다 잠기지 않아 위에 몇 개 주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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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바꿔주고 오분정도 더 끓여준다.

생과일로 먹어도 되는 재료라 감자나 고구마처럼 푹 익히지 않아도 된다.

달달한 향기가 집안을 가득 채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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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사과를 믹서기로 옮겨준 후 튐 방지커버를 끼운다.

믹서기 뚜껑을 덮어주고, 믹서기 단계는 2단계로 맞춰준다.

초기이유식에서는 곱게 갈아서 주었다면, 중기이유식에서는

어느 정도 입자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단계로 갈아주었다.

중기이유식이지만 입자감이 있는 이유식을 잘 먹지 못한다면 잘게 갈아주다가

천천히 입자감을 올려도 상관없다.

아기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고 우리 아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5초씩 끊어가면서 믹서기를 돌려준다.

믹서기 고장을 방지하고 잘 갈리고 있는지 중간중간 확인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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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갈아진 사과는 큐브에 30g씩 담아 얼려둔다.

토핑이유식을 할 때엔 10g~20g 정도 사용하지만, 아기마다 먹는 양이 다르고

별이는 간식으로 퓨레를 줄거라 따로 적게 소분하지 않고 30g씩 담아두었다.

아기마다 먹는 양이 다르 때문에 양은 엄마가 알아서 조절해 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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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바로 먹일 퓨레는 따로 담아두었다.

이유식 후 간식으로 줄거라 한 김 식혀서 냉장보관을 해두었다.

바로 먹이는 재료는 완전히 식혀서 냉장보관!

바로 먹이지 않을 재료는 꼭! 냉동보관해야 한다.

 

 

 

 

 

 

 

 

 

 

 

 

 

사과가 들어간 토핑이유식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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