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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는 1박만 할 거라 아기를 데리고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어김없이 우리가 놀러를 가면 비가 온다ㅠㅠ
그래서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아쿠아리움을 가기로 했다! 별이의 첫 아쿠아리움:)
건물이 너무 귀엽다.
주차장과 거리가 꽤 멀어서 힘들었다ㅜㅜ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다 :)
아기띠 하나만 가지고 용감하게 여행을 와서
힘들었는데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니 좋았다!
별이의 첫 유모차시승ㅎㅎ
생각보다 잘 타주네?
엄마는 아기 기저귀가방을 메고 신랑은 유모차를 끈다.
나는 졸졸 쫓아가며 사진을 찍었다.
별이와 아빠의 투샷.
100일 촬영 때 성공하지 못한 사진을 찍었지만
별이가 너무 커버렸다 ㅎㅎ
여러 군데 아쿠아리움을 가봤는데 여수는 좀 작은 규모다. 제주도 아쿠아리움에 비하면 별로 볼 게 없었다.
신난 울 엄마❤️
아빠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 여행엔 가족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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